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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기독일보) 주님의영광교회 여름캠프 미술교실 작품들

 
 

(Photo : 기독일보) 주님의영광교회 여름캠프

외적으로 드러나는 다양한 사역 때문에 자칫 내적인 교회 사역이 약화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은 기우에 불과했다. 주님의영광교회는 목회철학인 ‘5S’- 첫째, 구원(Salvation), 둘째 성령(Spirit), 셋째 성경(Scripture), 넷째 성화(Sanctification), 다섯째 섬김(Serving)-를 따라 매일 부르짖는 기도와 살아있는 말씀, 주안에서 교제, 다음세대 교육 그리고 효과적인 전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별히 기도에 힘쓰는 교회는 교회 한쪽 구석에 개인 기도실을 마련해, 언제든 누구에게나 열어놓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민족 선교도 빼놓을 수 없다. 교회는 한인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만 머물지 않고 교회가 있는 바로 이 곳이 선교지라는 인식으로 ‘동네 선교사’를 자처하고 있다. 교회에는 이미 필리핀교회와 스페니쉬교회가 다른 시간에 예배를 드리는데, 공간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한 마음으로 교회 안팎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며 교제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찬양예배를 갖고 있고, 동시통역이 갖춰지면 다민족연합예배도 드린다는 계획이다.

‘비가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주님의영광교회는 이전에 교회를 흔들던 어려움을 통해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추구해가야 하는 것에 오히려 확고해진 듯 하다. 여기에 선교지에서 가져온 선교에 대한 열정과 역동성이 더해져, 교회는 ‘주님의 영광만 드러내는 교회’로 한발짝 더 다가가고 있다.